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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들의 쉼터 아니 그 옛날 영호남 상인들이 장터를 이뤘던 곳 장터목. 그 곳엔 천왕 일출을 보기위한 산장과 대피소가 있어 중요한 지점이다. 장터목은 천왕봉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오를 수 있는 곳인데 가장 높은 산장에 있는 빨간 우체통이 거림쪽...

하나여서 빛나기도 합니다. 작은 계곡 곳곳에 얼었던 물이 녹아 흐르며 작은 폭포들을 만들어 냅니다. 맑은 물소리가 마음을...좋게 합니다.^^ 안내판 글씨가 보이시나요? 목아재~당재구간은 구례 지선입니다.... 왜 이 지선을 만들어 이리 일정을 복잡...

길 쉼터] [계척제와 계척마을의 모습] [계척마을 다무락의 모습(13시49분)] *** 계척마을 산동면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 가운데...있다. 그 옛날 중국 산둥(山東)성의 처녀가 구례로 시집을 오면서 가져온 심은 산수유 묘목이 지금의 산수유 시목이라는...

주막이며 쉼터이기도 한 곳이다 매요리 휴게소 쥔장 신 순남 할머니 아침식사를 한 지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가랴... 매요리 휴게소(063-634-1844)에서 들러 쥔장 할머니를 부르니 안에서 인기척이 난다. 막걸리 한 잔을...

전남 구례 버드냐무.= ***-***-**** /인천 서구 가좌동 베니스.= ***-****-****/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베리굿.=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범부.= ***-***-**** / 서울 동대문구 범수.= ***-****-**** /충남 천안시 범용.= ***-***-****/서울...

전남 구례군에서 촬영> 오늘은 게시판의 글 중에서 새벽별 님의 글을 좀개미취 사진에 실어 꽃편지로 띄웁니다. 나는 싸움닭이 싫다. 6월 24일 큰딸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엇그제까지만 해도 게시판에 이러저러한 글들이 꽤 있었는데...

들었다. (구례행 기차 안에서.) 바람 부족한 잠. 무거운 배낭. 힘들어도 계곡을 타고 청량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은 눈물을 품고 있어, 아름다운 것은 또한 슬픈 것이기도 하다 애써 외면하고 싶지만, 바람처럼 흘러가는 삶 언젠가...

방갈로 쉼터에 마련된 노래방 기기에 흥을 돋우는 중에 수원 친구들이(재식이친구,은석이친구,성식이친구) 도착한다. 다시 식탁 앞으로 몰려들며 자리를 정리하고 새롭게 자리를 차린다. 수원 친구들의 식사를 겸한 자리에 서로의 잔에 술을 채워 들고...

우측인 구례의 경지 정리된 토지면의 들녁도 당겨보며~~~ 오늘의 멋진 조망처가 된 노고단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지요. 섬진강...보이는 금오산 봉우리와 영취산 능선은 일자로 가늘게 보이고~~~섬진강과 남해바다가 햇살에 빛나 반짝입니다. 1383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