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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의 송광사나 선암사 일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유명하다. 보통의 나무들은 절기상 2월의 중기인 춘분(春分)이 되어야 물이 오르지만, 남부지방의 나무는 다소 일찍 물이 오르므로, 첫 수액을 통해 한 해의 새 기운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있는 오산(해발 500m)은 산의 형상이 자라같이 생겼다고 하여 오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오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에 연기조사가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

곳은 구례에 있는 [지리산 정원] 지리산 관문인 성삼재 휴계소와 직선거리로 약 7km 지리산 방귀냄새만 맡아도 지리산으로 낑가준다.. 저 빌딩 속으로 들어가면 뚜왈렛도 있고 영상 자료실도 있고...등등 있다... 그리고 유리온실이 고 이런 잡초도 살고...

어린 구례고을 야생화핀 들길산길 찾았어라 석탄일에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탓에 내려가는 고속도로 상춘차량 즐비로세 지결시간 도착하긴 용을써도 어림없네 허겁지겁 당도하니 열한시가 넘었도다 그럼에도 우리일행 반가웁게 맞는구나 주최측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