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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본 보그 한복 레전드 화보와 이야기들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짓고 애들 키우는 거 다 좋았어.” 두루마기를 재해석한 투톤 드레스와 안에 입은 삼베 단속곳은 사임당by이혜미(Saimdang by Leehaemi) 100세 양분녀 양분녀 할머니는 순창군 인계면에서 100세를 맞으셨다. 호박 넝쿨 마중 문이 있는 집에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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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가는 지리산 둘레길(구례) 201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애들이 수영을 했다나.... 구례에서 제일 유명한 중국집이 아니구 한국집. 중화요리 집이 두 군데밖에 없긴하지만, 손님은 적잖단다... 건너고을 하동에서도 맛보러 오는 식객?이 있으니...믿거나 말거나 자장면은 3,500원 짬뽕은 4,000원....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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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요구한 화려한 밥상은 .. 2009.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았는지 애들이 고개를 숙입니다. 그래도 입으로는 고시랑 고시랑거립니다. " 아무리 많아도 우리 먹을 것은 없는데요." "그냥 아무거나 먹어`!! 이젠 되돌릴 수 없어~!!!" 세 사람의 전쟁을 보면서 묵묵히 먹기만 하던 남편이 옆에서 보다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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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1 첫날 ▶2018년3월24일~25일/탐매여행(探梅旅行) 화엄사 흑매와 산청3매 & 구례산수유축제 2018.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구례 화엄사 - 흑매 >> 산수유축제장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점심이 준비된 화엄사 쪽으로 이동합니다. 식당 간판을 못...미나리, 방풍나무 등 식당 아주머니가 직접 채취한 나물로 밥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메인은 버섯전골입니다. 육수에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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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연가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에서 밥상을 차린다. 안개도 지친듯 사라지고 서서히 기다리던 햇님이 나를 비추며 축하한다. 거대한 월악의 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울긋불긋 색동저고리를 걸친채...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대단하다. 한시간 여를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니 그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