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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들은 직전마을에서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피아골은 우리 역사의 아픔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빨치산과 군인들이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곳으로 수많은 사람이 피아골에서 희생 당했다. 피아골에서 나와 섬진강을 끼고 달리다 구례읍 못미처에...

이곳 마을을 피 직(稷), 밭 전(田)을 써서 직전(稷田)이라고 부르고 있다” 고 소개하고 있다. ▲직전마을 끝지점 상가와 직전마을버스주차장 직전마을에서 연곡사까지는 차도를 따라 15분정도 소요되며 지루하고 멀게만 느껴지지만 마침 구례행 버스가...

월암마을까지 이어진다 구례군에서 쉼터정자, 정상석, 안내판, 화장실,이정목 등을 설치해 놓았고 조금전 갈림길에서 임도따라 계속 올라와도 이곳에서 합류가 된다 한 숨 돌린 뒤, 견두산을 향해 나무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가파른 계단 따라 5분 가량...

올라간다. 피아골삼거리에서 노고단은 왼쪽, 임걸령과 반야봉은 오른쪽으로 간다. 60여 명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 구례 직전마을 전경. 마을이 지리산 자락에 들어앉아 있다. ⓒ 이돈삼 ▲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하고 재배한 나물. 눈으로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