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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통과하려다 발목이 잠시 묶였다지요.. 조금 늦게 시작하였지만, 이제 물티슈 포장 정도는 눈감고도.. 힘내기 위해 구론산 한 병 들이키고.. 서문시장은 주차가 마땅치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박스에 실을 수 없으니 가방가방...

이사님 100,000원 안승주 원장님 50,000원 최정희님 50,000원 김영헌 회장님 점심 식사 오은비 어머님 귤 한박스와 커피 장서원님 구론산 두 박스 썹앤트라이 생수, 에너지 음료 한 박스 또한 응원해 주신 썹앤트라이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넘넘 감사합니다.회장님이 사주신거라 그런지 더욱 맛있더라고요 아침 버스안에서 회장님께서 직접 시골에서 수확한 체리자두한박스를 가져오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귀가길에 휴게소에서 파주맨 대장님께서 피로회복제로 구론산을 사주셨습니다. 잘...

그래서 대체품을 찾으려고 편의점 둘러보는데 구론산 스파클링이 있더라고 한번 먹어봤는데..존나ㅈ유레카야ㅜ 오로나민은 특유...느낌이 났는데 이건 맑은 탄산이야 전형적인 자양강장제 맛인데 탄산있어서 야금야금 사먹다가 방금 박스로 시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