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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고윤정 인스스

갔었다. 부모님을 생각해서 숙소는 늘 최상급으로 예약하는 딸에게 늘 고마운마음이다. ​ 숙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과메기와 물회 맥주한잔에 피로가 풀리는듯하다. 일몰도 감상하며 구룡포의 밤은 깊어간다. 호미곶 상생의손 포항 환호공원...

속에서 말라가는 오징어의 나부낌이 보이시죠? 저 깨끗한 하늘과 바다 속에서 말라가는 청정 구룡포 피데기입니다. 포항1대학 디자인과에 딸이 다닌다고, 그 딸 도 이런 디카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고 하시던 아줌마, 아저씨의 모습이 정말 멋있지요...

전 '구룡포 5리의 밤'을 썼다. 매월여인숙도 그 5리에 있다. 권선희의 시는 현대시학의 '2003년 올해의 좋은 시'에 선정됐다. 그녀는 포항문학으로 등단했다. 그리고 가장 포항적인 시를 쓴다. 그래서 그녀는 가장 한국적인 시인이다. 시가 되지 않는다고...

가족 구룡포에서 유명한 첫 번째가 과메기라면 두 번째는 바로, 일본인 가옥거리!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조용했던 어촌 마을이 일제강점기가 되자 최적의 어업기지가 되며 일본 어부들이 하나둘 이곳에 터를 잡기 시작했단다. 지금은 가옥 몇 채만 남아...

유지하고 있다. 외지인에게 많이 알려진 ‘꿀꿀이식당’ 과 현지인들이 찾는 비밀식당 ‘까꾸네’가 마지막남은 집이다. 구룡포에 도착하기 전만 해도 꿀꿀이식당을 염두에 뒀으나 현지인의 안내로 까꾸네로 갔다. 까꾸네는 이 집의 딸이 어렸을 때 하도...

님이 가져오신 젤리로 달달하게 시작했습니다 새로오신 분들이 많아서 모두~ 간단한 자기소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구룡포의 아들도 시래동의 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실에서 인사 나누고 강의실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열심히 강의하신 원장님...

포항시구룡포 호미곶 응암산(158m) 박바위-장기목장성-명월산(189m)-우물재산(180m),15km/Wif랑 *4일차: 포항시 운주산(807.3m)-봉좌산(626m), 14.3km/나홀로 *5일차: 포항 묵은봉(126.3m)-금단봉()-만팅골산(113.3m)-미끌산(40.7m)-오봉산(177.7m)-곤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