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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다고 하네요...거참.. 우리가 간 구룡포 바닷가... 비가 왔지만...바다가 깨끗해서 좋았어요 남의 우산을 들고 뭐하는지.... 수영도 못하고..ㅋㅋㅋㅋ 좀있다가 정말 좋은 모습을 볼껍니당... 최고요리사 님 수영복... 수영복을 벗고 맨몸으로...

해궁횟집 있는쪽으로 내려가기로 결정. 싱글코스는 처음인데 조금은 위험하면서도 참으로 새로운 느낌을 갖게 해주는것 같다...약 3~4km의 싱글코스를 타고 숲을 벗어나자 눈앞에 시원한 구룡포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차량으로만 다니면서...

이종) 구룡포 경주회식당 물회 호미곶에 거북이횟집 갈때마다 맛의편차가 있긴하지만 맛나는 물회집 영천 삼송꾼만두! 통영 여객선 터미널 앞 <봉화충무김밥> : 충무김밥. 맛나더군요 , 조금 짜긴 합니다. 명촌식당 여수 월성소주코너 (김밥에 삼치회...

채로 수영을 하여 접근을 하신다 왜 그랬을까요? SL-14 미노우를 건져오는 모습이다 삼광 운영국장이 캐스팅 실수로 아끼던 빨강머리 SL-14 미노우를 수중여에 걸어버려 아쉬워하시는 모습을 지켜보시던 사크님이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뛰어든 것이다 해...

방향인 구룡포 쪽으로 호미곶을 빠져 나가보는데 마음으로는 조금이라도 북쪽으로 올라가서 나가겠지 했는데 막상 아침 간식을 준비하러 들린 편의점은 우리가 들어가면서 보았던 그 편의점 이었으니 완전하게 한바퀴 돌아오는 64키로 원점 회귀 였습니다...

2일엔 구룡포로 달려가 복국을 해장국 삼아 시원하게 들이키고 나서야 다섯명이 손에 손 잡고 포항 CGV 로 가서는 "폼페이 - 최후의 날"을 시청한 끝에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지게 되었죠 시작은 좀 거시기 했지만 그래도 끝 마무리는 안면 싹봐꿔 이렇게...

좋죠^^ 수영하러 오기 보다는 산책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모래장는을 하고 놀고 있네요. 역시 대세는 핑크인가 봅니다...응?! 뭔가 여러가지 마켓이 열리는 모양이더군요. 도시는 역시 여러가지 볼 거리가 많이 좋습니다. <대충 봐주세요...

모친께서 구룡포 친구에게서 과메기를 들고 오셔서 한접시 서비스로 주심.. ㅎㅎ 두명이서 이거 다먹고 집에감.. [지난 토요일] 낮에 수영장 다녀와서 저녁에 친구집 가서... 튀김옷이 얇고 고기도 연해서 맛나게 먹음.. J씨 동행.. 식사중 회사 보스...

탔다. 수영강변 잔차도로 끝 지점에서 쉬고 있던 두 부산 라이더님들이 고맙게도 길을 안내해 주어서 복잡한 도로를 쉽게 달려 해운대에 도착했다. 부산과 영남지역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웬지 좌측통행을 한다. 온천천에서는 두 번이나 부닥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