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영이랑 셋이서 구룡포시장 구경하고 대게도쪄가고 호미곶거쳐 카페차마시고 죽도시장거쳐 진영이집가서 저녁먹고옴

밤거리에 예쁜조명들이~ 제주보다 더 멋진 포항 호미곶 유채밭 해맞이 광장 입성 포항의 상징 홍게는 를 찌고 박달대게 도푸짐 게 딱지는 볶음밥으로 가고 행복한 여행의 마지막 날~

말 걸면 원수집니다ㅎ 가까운 도매시장 대게도 괜찮겠지만 반게나 물게를 피해서 잘고를 자신이 없어서.. 구룡포 시장 상국이네 횟집 사장님께 전화해서 대게 택배를 문의하니 2시 버스에 태워 보낼 줄 수 있답니다ㅎ 그리고 대게 찔때 함께 찔 백고동도...

고둥은 통발에 청어나 꽁치를 미끼로 넣어 잡는다. 수심은 대게나 피문어가 서식하는 조건과 비슷하다. 통발은 그물과 함께 수심...통발에 미끼를 넣어 차곡차곡 쌓아 다음 조업을 준비한다. 구룡포시장에서 만난 상인이 비슷한 황고둥과 흑고둥이 백고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