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0m/sec라고 한다. 구룡포가 과메기의 본산지로 떠오른 건 바로 이런 최적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독특한 구룡포의 지형 때문이라고. 구룡포 어시장 입구. 과메기는 푸른 빛깔에 윤기가 나는 게 좋은데, 속살은 검붉은 빛을 띤다. 과메기에는 고도불포화...

지금 봐도 먹고 싶을 정도로 아주 맛나 보인다. 얼큰하니... 경상북도 최대의 어시장인 포항의 죽도어시장이다 물론 구룡포의 어시장도 크기는 하지만 죽도어시장보다 사람이 덜 붐비는 것은 이곳이 아무래도 교통이 좋은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가...

사진찍고 안오신 세대들 선물도사고~~~ 점심으론 회와대게를 정신없이 먹고~~~바람때문에 잠깐 동백이 촬영지구경하고 구룡포어시장에 들려 안오신 세대 선물사고 호미곶으로 이동 단체사진 찍고 다시 오신세대 선물 구입하고 천천히 청송으로 이동~~~ㅎㅎ...

예전에는 구룡포에서는 복어탕이라 하지 않고 복어국이라고 했었다. 요즘처럼 식당에서 몇 인분씩 끓여주는 것이 아니라 구룡포어시장앞 골목의 복어식당들은 가마솥 걸고 복어를 한꺼번에 넣고 푹 끓여서 손님이 오면 한 그릇씩 퍼주었기에 복어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