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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룡포에서 유명한 첫 번째가 과메기라면 두 번째는 바로, 일본인 가옥거리!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조용했던 어촌 마을이 일제강점기가 되자 최적의 어업기지가 되며 일본 어부들이 하나둘 이곳에 터를 잡기 시작했단다. 지금은 가옥 몇 채만 남아...

과메기 덕장도 운영 중이랍니다. 잡어 물회나 꽁치 물회는 자주 먹지만 오징어 물회는 오랜만에 맛봅니다. 싱싱한 놈을 골라 그...착한 게 입에 착 달러붙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구룡포도 언제부터인가 변하면서 강구 대게골목처럼 대게집들로...

갈지자로 불어서 약간 고전을 했읍니다만 바람을 등질 장소를 3번째 물색한 갯바위에서 손맛 조금 보고 왔읍니다 구룡포 항에서 쥐치 물회를 점심으로....... 새로 옮긴 자리에서....... 손맛 보랴..사진 찍으랴..바쁩니다 새로 옮긴 자리에서 재미 조금...

시달렸고 냉수대가 형성되어 포항에 오징어가 나질 않습니다. 남해에서 활어차로 공수해와서 파는 오징어 매입가만 8천원이랍니다. 구룡포 중앙물회집 사장님과 친해져선지 마지막 남은 오징어로 물회를 먼저 먹고 대게를 먹었습니다. 대게의 가격도 동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