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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포항 구룡포를 다녀왔습니다. 1차로 철규분식. 팥빵이 솔드아웃 되기 전 방문해야 하니까요 진한 멸치 육수에 양념장 올려 먹는 국수 포항 월포 출신 김여사님 스타일 국수. 팥 향기를 해치지 않는 적정한 단맛, 반죽 잘되어 잘 쪄진 찐빵의 향과...

찐빵 주실거에요 귀뜸을 해준적도 있답니다 국수를 많이 팔아야 힘이 덜 드는데 찐빵은 100% 수제라서 힘들어서 그런것 같았어요 67년 전통의 철규분식 찐빵 꼭 드셔 보세요 위치는 구룡포초등학교 정문 건너편입니다 주차는 학교 인근 골목에 하심 되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봐온집이고 큰집을 갈때마다 문 열려있으면 사서 가던 정말 별거 없는데 자꾸 먹게되고 생각나는 그런곳입니다 메뉴는 국수와 찐빵, 단팥죽뿐이지만 70년 내공이 근처에 생긴 유사한 집들은 능가하네요

구룡포 철규네 분식에서 그유명하다는 .... 단팥죽과 찐빵... 어렸을때 먹던 그 찐빵 맛이 ..솔솔....

철규분식 위 치 : 구룡포 초등학교 정문 앞 소개메뉴 :찐빵,단팥죽,국수 가 격 : 소개이유 : 날씨도 좋아 구룡포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철규 분식이 딱~ 보이길래 국수랑 팥죽을 사먹었네요 찐빵은 벌써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ㅠ.ㅠ 19년만에 가봤네요...

구룡포에 가면 유명한 집이 두어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메뉴는 아니지만 인근에서는 알아주는 철규분식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구룡포 초등학교 바로 정문앞에 자리합니다... 철규분식은 문에 적힌대로 50여년동안 다른 메뉴도 없이 딱세가지만...

하나의 삶의 현장 구룡포시장 - 여기서부터는 일제 강점기때부터의 모습과 오늘날의 모습이 서로 오버랩되면서 오늘날까지...묻은 돈을 이젠 관광온 어른들에게까지 사로잡고있는 철규네 분식집의 일본식 젠자이(단팥죽)와 찐빵과 국수도 여전합니다...

2007 음식기행 = 구룡포/철규분식/찐빵 (찐빵이 맛있어봐야 거기서 거기라고?) “찐빵 좀 주이소!” “찐빵 지금 없어요” 찐빵 집에 찐빵이 없다? 아니다 있다. 있는데도 팔지 않는다. 진짜 없는 것도 있다.분식집이면서도 그 흔한 김밥이나 떡볶이 오뎅...

구룡포읍내 구룡포 초등학교앞 철규분식입니다 50년 전통이란 소리에 오래전부터 점찍어 뒀다 이제서야 맛보고 왔습니다 지금껏 먹어본 찐빵중 최고였습니다 50년 한결같이 지킬수 있었던건 역시나 손맛이였습니다~~ 전화 054- 276 - 3215 구룡포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