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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트레킹 *일시 / 1월13일<토요일> *참가인원 / 40명 *코스 / 호미반도 둘레길 4~5코스 8km *식사 / 구룡포 / 홍게칼국수 *기타 / 트레킹후 구룡포 일본인거리 산책 느티나무아래 페퍼민트연 산뽀 백화산 비홍 팬더 야생화 동추 블랙걸 신옥수 해피...

진짜 맘먹고 같이 놀아주려고 그렇게 보고싶다던 좀비손보러 구룡포에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종일비가왔네요ㅠ 상생의손...예보를보고 과메기체험관에 먼저갔다가 점심으로 홍게 칼국수먹고 나왔는데도 비가 계속계속와서 결국엔 차안에서 좀비손을...

모른다를 구룡포 에서는 (모린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리국수라고 한다는 말도 전해져옵니다 하지만 옛날 추운겨울 허기진 뱃속...콩나물 기타 각종 해산물을 넣고 끓여 국물을 내준다음 칼국수면은 따로삶아 건져서 그 국물에 넣어 고춧가루.간마늘 듬뿍...

인사차 구룡포의 먹거리~~ 모리국수를 올립니다 모리란 몰아서 먹는다는 뜻으로~ 여럿이 먹는다는 뱃사람들의 방언으로 추운...더 구수한 디포리를 사용해요 미더덕준비합니다~ 수입산 홍새우 정말 맛나요~^^ 홍합도 준비합니다~ 시원한 국물을위해 홍게도...

위해 홍게를 넣고 팔팔 끓인 모리국수를 준비했다. 말똥성게를 잡고 돌아온 구룡포 해녀 군단의 언 몸을 녹여준 뜨끈한 모리국수 한 그릇에 다들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 과거, 구룡포에는 많은 국수 공장들이 있었다. 55년 동안 억척스럽게 일궈온 국수...

이름이 정착된 것으로 알려진다. 요즘 구룡포에서 판매하는 모리국수는 아구, 홍게, 미역초 등 갓 잡은 생선과 해산물, 고춧가루...콩나물과 양념장을 넣고 걸쭉하게 먼저 끊인다. 마무리로 칼국수를 넣어 다시 한 번 더 끓여 내놓는다. 식성에 따라 얼큰...

떨어지는 홍게나 대게 발도 더했다. 홍합이나 대합을 넣기도 했다. 주민들과 선원들이 일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던 국수집이었는데 이젠 줄을 서서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다. 좀 한가한 집을 찾아 들어갔다. 1인분은 주문을 할 수 없다. 2인분을 먹겠다고...

해물칼국수다. ‘모리’는 ‘많다’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 ‘모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양이 푸짐한데다 값도 싸 줄을 서야 할 정도. 무조건 2인분 이상,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한다. 1인분 5,000원(054-276-2298). ③ ‘철규네 분식’: 50년 전통의...

강구항엔 홍게 하역 작업이 한창 입니다(차떼기..) 출항과 동시에 미리 채비 와 미끼 세팅을 마칩니다. 생선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해수빙이 제공 됩니다 오늘은 선장님의 서비스가 좋습니다(선상 커피와 간식........좋아요^*^) 날씨 한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