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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이어 언니와 와인페어 왔어요 ^^ 워커힐은 처음이라 다른느낌 ㅎ 와인수입사도 많아서 메이필드와는 또 다른~~ ^.^ 와인과 함께 좋은분들과 모임은 늘 즐거운듯...^^ 🙂😉 처음 마셔본 미국산 피노누아 ^^ 11월에 지인들과 와인모임 예정인데...

삿갓처럼 생긴 카사가다케(2898m) 사이의 웅장한 능선을 휘돌아나오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호쾌한 풍광을 즐기는 구름위의 산책입니다. 야리가다케와 오쿠호다카다케(3190m)처럼 산행이 험하지 않아서 북알프스의 속살을 아우르는 부드러운 코스...

행운아다. 혼이 가출할만큼 주머니에 돈이 두둑한데 어찌 이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살고 싶겠는가? 나부터도 구름 위를 산책하듯이 그렇게 신선처럼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며 살고 싶은데 말이다. 나라가 망하지만 않으면 무조건 보장하는 복권 발행...

구세주의 탄생으로 인간의 죄가 씻겨지게 됨을 암시하는 의미도 있다.문 입구 위쪽을 보면 붉은 옷을 입고 있는 한 노인이 구름위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하느님이시다. 로토는 이 모든 것이 바로 주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실히...

아침 일찍 곡성 천태암으로 봄 가을 안개 많을때 볼수 있는풍경

마르크 샤갈이라는 화가의 [도시위에서] 작품이며 사람이 날아다니는 표현을 한 그림이기도 해요 아이들과 자석의 성질을 이야기 하며 클립과 자석이 붙는곳과, 붙지 않는곳을 확인한 후에 예쁘게 색칠하고 꾸며준 남자,여자의 그림을 칼라막대에 끼워준...

자정 넘어 발진하는 마지막 비행기가 땅을 박차고 구름 위로 날아갑니다 새처럼 흘러가다 먼동이 터올 무렵 이름 모를 반도자락에 내려앉습니다 해변에는 어부들이 그물을 끌어당기고 은빛으로 팔딱이는 생선들을 퍼 올립니다 옥빛 바다 저 멀리 뭉게구름...

무더위 날리는 산들바람~ 구름위의 산책길 태기산 태기산(1,261m)은 여러개의 풍력발전기를 볼수 있는 산행지 입니다. 높이 1,261m...

그릇에 옮겨 담아보기도 하고 집게를 이용해 밤옮기기 활동을 했어요~^^ 산책하며 보았던 하늘을 떠올리며 다양한 쓰기도구를 이용해 구름위에 끼적이기 활동을 했어요 우리 둥이들 색연필을 꼭옥 잡고 동글 동글 구름을 따라 끼적이기 활동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