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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동생들도 모두 한토막씩 잘랐답니다. 백일동안 핀다는 백일홍을 만났어요 이 날 하늘은 아주 다채로웠어요. 구름이 보여주는 그림을 하늘이들이 읽어내더니 시 한편이 저절로 나왔답니다. 이 길을 '시인의 길'로 이름 지을 정도로~ 흙동산에 초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 다녀왔습니다. 드론 두대와 성능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오신 멋진님들 덕분에 좋은 배경 마니많이 챙겨 올수 있어서 너무 행복 했구요~ 감사 합니다~^^* 구름이 그림을 잘 그려서~ 하늘을 자주 올려다 보았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대호가 선정한 책은🌸 "파랑이와 노랑이"입니다. 매일매일 밤마다 대호랑 엄마, 아빠가 함께 읽었던 책중에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색상을 만날 수 있고, 생동감도 느낄 수 있는 상상력 가득한 책입니다. 이번 기회에 친구들에게도 꼭 소개...

신나게 바깥놀이를 나가보았어요 ❤️ 뜨거운 햇빛을 피해서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고자 구름 분무기로 그림에 물을 뿌려서 물그림을 그려보았답니다 ☁️💦 생각보다 그림이 완벽하게 나오지 않아서 조금 속상해하기도 했지만 ❤️ 흐트러진 그림을 보고도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