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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껏 소리쳤지만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답니다. 숲에는 차가운 바람만 휘몰아쳤어요. 그럴수록 구리구리는 부리부리 박사님을 생각하며 꼭 가고야 말겠다고 단단히 결심을 굳혔어요.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차가운 겨울바람은 구리구리의...

일어난 구리구리 러키 아조씨처럼.. 일어났어 (오버쿠킹된 꼬순내 5000퍼 러키씨와 괴롭히기 3초 전 장수연이 찍은 사진) 소파에 절반 이상이 럭키존이야 럭키 추울까봐 엄마가 소파 위에 방석과 이불을 어어어엄청 올려뒀어 이제 소파에 앉을때 럭키한테...

동화집 《구리구리 똥개구리》, 《감나무 위 꿀단지》, 《충노, 먹쇠와 점돌이》, 《알롱이》, 《까망이》, 그림책 《새롬 음악회》, 《섬진강 두꺼비 다리》, 《알롱이의 기도》, 《택배로 온 힘찬이》, 《달빛다리》, 소설집 《객석》, 수필집 《엄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