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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입맛이 없길래.. 오천에 맛난 순대국밥 있다해서 거길 갔었습니다... 1인분 5000원.. 부추와 새우젓을 넣어 간을 조절 해 먹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식당이 허름~ 하고 찾기가 너무 어려워 물어물어 어렵게 찾아 가서...

월요일이면 구미역후 광장에 무료급식소(대한민국써포트즈 최병식 회장)님이 지자체 지원없이 나홀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때우기 위해 방문을 하였으며 따뜻한 국밥 한그릇에 행복해 하는모습에 이름 모를 슬픔이 다가 왔습니다. 우리상록학교...

출발 집에와서 엄마가 마산아구찜 먹고싶다고해서 배민으로 시켜드림 아 맛있다라고 하는 엄마 말에 나는 싱긋이 미소를 지었다 다비치안경점도 들러서 엄마안경 볼일볼것도 있었는데 두개를 서비스 받고 헤이즐넛 커피를 나는 한잔 서비스로 ㅎ 엄마볼일...

장어집 안쪽으로 드가가 아파트 오른쪽 삼광사라 카는 절 방향으로 드가이 허걱!~ 바로 아패 올라가는 계단은 보이는데 양철 쪼가리까 길을 마카났다!~ 나무계단으로 올라갈라 카마 천상 아파트 안쪽으로 드가야 되는데~ 할수없이 월장을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