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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공법학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주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컸다. 첫 질문자인 김재우 구미시의원은 “행정구역인 동 하나를 통합하는 데에도 시·도의원과 통·반장, 지역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그러한데 경북도와 대구...

행정 구역 조정으로 문포(文浦, 개간이)와 가느골(細谷里)에서 한자씩을 따서 '문곡리'라 했는데 문포는 일제시대(1919∼1945)북면의 면소재지였다. 행정 4개리에 27가구 1,007명이 논농사와 콩, 옥수수, 고추, 담배 등의 밭농사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이구미 -> 마이박정희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 조진형 지방분권운동 대경본부 상임대표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구미·김천·상주간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나라당 김성조 국회의원(구미갑)은 15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김천·상주 행정구역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