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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암고택에는 현재 26세 최열씨가 살고 있고, 북애고택은 빈 집으로 전해오고 있다. 80년대 말 무렵 구미에서 살 때 쌍암고택을 방문하여 최열씨로부터 직접 들은 바에 의하면 쌍암고택을 농수공이 지었으며 장남 화은공(花隱公) 최성우(崔成羽)가 상속을...

곳이다.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쌍암고택(雙巖古宅). 검재(儉齋) 최수지(崔水智) 선생의 후손인 최광익(崔光翊) 선생이 1731년에 아들 살림집으로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ㄷ자형의 이 안채는 주변 지세에 따라 동향으로 건축됐다. 김태형기자...

없었다. 최열 선생 부부는 강도를 당해 곤욕을 치른 적도 있다고 하니 문화재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안동...묻어난다. 강계희 씨는 50년 동안 종부로 살아왔다. 쌍암고택의 오랜 역사와 함께 대를 이어오면서 어느덧 칠순을 훌쩍 넘긴...

건립하였다고 한다. 대문채, 사랑채는 정남향으로, '田' 자형의 겹집으로 구성하고 대청에 붙여 제청 ??을 두었다. 현 소유주 최열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이 집을 먼저 짓고 형인 최성우가 살다가 뒷날 최광익의 둘째 아들 승우를 위해 북애고택이...

사촌이었던 최열씨 집안이 이곳에 들어온 것은 약100여 년 전이라고한다. 전주 최씨가 일가를 이루며 살았던 이곳 해평리에는 쌍암고택과 같은 집이 아홉 채 정도 있었는데 이는 모두 최씨 일가 6형제와 그 자손의 집이었다고 한다. 큰 아들 최성우의 집...

의 차남인 최장우(崔章羽)의 후손이 쌍암고택으로 이사를 하여 오늘날까지 쌍암고택에는 최장우의 후손이 거주를 하게 되었다고...경북 구미시 해평면 해평2길 40(해평리 239) 시대 : 조선시대 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소유주 : 최열

불가능한 일이었을 터이다. 쌍암고택을 지키고 있는 최열 선생. 최 선생 부부는 1986년께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질서정연함이 보이지 않는다. 집 ... 2018-06-13 [22:08:56] [고택을 찾아서] 11. 구미 쌍암고택 ... 중 차남이지만, 사실상...

달성군 . 425 중요민속문화재 제104-6호 대문채 (대문채) 대구 달성군 . 426 중요민속문화재 제105호 구미쌍암고택 (龜尾 雙巖 古宅) 경북 구미시 최열 427 중요민속문화재 제105-1호 안채 (안채) 경북 구미시 최상학 428 중요민속문화재 제105-2호 사랑채...

배어든 그들의 손길과 흔적을 통해 오랜 세월, 삶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고택 인생을 들여다보자! <1부 줄거리> 경북 구미, 약 300년 된 쌍암 고택에는 최열(82) 할아버지와 강계희(79) 할머니가 깊게 팬 주름만큼이나 오랜 세월, 이곳을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