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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찾기, 라면스프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 웃음소리도 갈수록 커졌다. 이렇다한 시민축제가 없었던 구미에서 전국민의 간식이며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주는 라면을 주제로 한 행사가 열리자 많은 시민들은 치킨, 김밥, 맥주 등을 사들고와...

다녀왔더니…구미 고교 85명 코로나 집단감염 - 중앙일보 8. 조민 "자성하는 마음" 의사면허 자진반납…복지부 "7월 내 처분" - 중앙일보 9. '82년 역사' 서울 #백병원 결국 폐원한다…누적적자 1745억원 - 중앙일보 10. BTS 진 친형, 브루노 마스 공연...

공터에 주차, 불편한 뒷 자석인데도 편하게 잘 잤다.(6시20분) 대회 하는 날마다 가는 곳인데 얼음골 방향 헷갈렸다. 내비게이션...안개비 내리고 있었다. 선선한 기운, 역시 얼음골은 얼음골이다. 라면 끓어먹고는 드라이튤링 구조물 루트 답사하였다...

슬슬 구미가 올라온다. 그래서 접수할 날을 찾다가 4월 초파일이 코앞에 다가오자 그날 발걸음을 하기로 했다. 드디어 다가온 초파일, 오랜 숙성을 자랑하는 친구를 이끌고 수국사를 찾았다. 서울시내버스 702번(고양 용두동↔서울역)을 타고 벌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