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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 오르막길 오름 ㅎ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는 김밥먹으면서 정상 얼른 갔다오자... 서로를 다독거리며~입가에 미소를 띄운다. '남자가 산에 왔으면 정상까지 갔다와야지~ '하면서 '2시까지 내려올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한다 ㅋ <바위 사이에 짬박힌 약사암...매력있어 ㅎ> 나름 스프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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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정기산행>팔공산 소능종주(소야~능성) 35km/ 깊어가는 가을, 그리운 이들과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네요. 김밥이 아주 맛있었다. 간만에 시끌벅적하게 산행 시작한다. <오계산> 생각보다 등로 상태가 양호하고 그리 어렵지 않게 오계산 도착,, 지난번 답사때 방장님이 달아두었다는 태극기,,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준비하고 각각의 배낭에서 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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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종주(소야에서 능성까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 술 한잔 하자며 이곳으로 오신 창원의 전국구님과 구미의 미소대장님께서 미리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늦은 시간에...자가용으로 찾아오시는 분들께 인사 나누고 편의점 어묵과 김밥으로 아침과 점심을 준비한다. 코스 :소야고개-오계산-가암-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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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은호' 수정본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는데, 얼굴에는 주름이 깊게 파여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야, 그동안 고생을 안 했나 보다. 하나도 안 늙었다.” 누군가 너스레를 떨었다. 은호는 그의 말에 “미친놈아, 이제 우리 나이가 지금 무덤에 들어가도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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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 은호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서 은호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추운 날 따스한 집안에 앉아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는 가벼운 짐인 작은 여행 가방을 짐칸에서 꺼내어 좌석 사이 통로로 내릴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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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정기산행 구미 금오산(976m) 201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북도 구미시/김천시/칠곡군 ◈일자: 2018년 6월9일 오전5시30분 산행코스 A코스:법성사-약사암옆삼거리-금오산(현월봉)정상-약사암삼거리-약사암- 마애보살입상-돌탑-갈림길-대혜폭포(명금폭포)-도선굴(돌아와야함)- 해운사-케이블카종점-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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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51인의 의적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며 미소 속에 감춰진 진실에 씁쓸함을 더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물 부족 국가라는 오명을 달고 살다 보면 한 모금의 물도 귀하게 여기는 국민성이 그대로 잉태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고 우리도 크게 보아 머지 않을 장래에 직면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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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1,193m 동봉-파계재)240301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오산(구미)도 하얀 모자를 쓰고 있고 그 앞 가산도 제법 뚜렷하다. 다시 렌즈를 서봉 좌측으로 향해 당겨보니 멀리 희미하게 가야산(중앙 약간 좌측)도 보인다. 비로봉의 통신탑도 흰눈을 덮어썼다. 비로봉 바로 옆 우측 산성산과 그 뒤 중앙의 아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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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 경북지부 호국산행: 왜관 애국동산~구미 대원군 척화비=35.5 km 201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승하여 왜관역에서 내리니 설국님이 앞에 가시네요.. 막바로 나가서 김밥천국으로 들어가시네... 따라 들어가니 미소대장님과 능선님이 라면+김밥을 드시고 계십니다. 써니도 라면+김밥을 먹고.. 들머리로 택시를 타고 이동.. 왜관 철교 앞에서 엉클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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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만난 구미 202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가? 미소가 수줍은 주인아주머니 뒤편에선 주인아저씨가 부지런히 반죽을 빚어내고 있었다. 동그란 팥빵과 꿀빵, 찹쌀 도넛과 꽈배기를 골고루 섞어 살 수도 있고, 기호에 따라 설탕을 묻힐 수도 안 묻힐 수도 있다. 까만 봉지에 담긴 도넛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