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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四海)를 다스리는 임금의 산을 가다! - 이천시 해룡산외 4산 & 망현산외 2산~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회하는데 엄마야!~ 무신 넘의 쥐콩만한 산이 이래 거치노?~ 잡풀과 잡목을 가래이를 올리미 우해해가 올라가는데 허걱!~ 여도 공장이 산줄기를 움푹 파재키났따!~ 인제 우야겠노?~ 벼랑긋은 절개지는 마사토로 미끄럽기까지!~ 앞서 내리가던 박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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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동서종주 30km (구미시청~김천구미역) / 삶은 때때로 뜻하지 않게 흐른다. 202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념도> 구미시청 500m정도 도로따라 걸어가면 차병원이 나오고 뒷편으로 산길이 열려 있다. 남산정을 지나고 오늘 함께하는 분...황금봉에 오른다. 일기예보에 비예보가 있어 일출은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도 곰탕은 아니라 다행이라 위안을 삼는다. 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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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을 걷다 나즈막한 산으로! - 문경 봉천사 개미취 축제장, 음성군 박산(206.6), 생바위산(262.8)~애기봉(342.9)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한 곰탕 궁물이라 배경이 안나오고, 연보라빛 개미취의 꽃 색깔이 생기를 잃었다!~ 너럭바위 우에 나케가 일행들을 대신해 신고식을 하고 올라오마 왼쪽으로 진사시 급제를 하고도 벼슬을 안하고 낙향한 안동 김씨 '병암 김현규'가 1832년 세운 병암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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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랑 - 85B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인 구미문화예술공모전 대상 수상(2003년) ■ 목차 시인의 말 1 퍼져 오르는 둥근 외침들 사과나무 女子 / 매생이 요리하기 / 오동나무 공장 / 냉장고에 대한 단상 / 완행열차를 잘못 탔던 것이다 / 봄밤의 외출 / 아귀를 위하여 / 울창했던 숲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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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입니다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 호되게 아플 때ㅡ 긴-세월~ 맏언니같이 든든한 수영엄마와 구미 혜륜불자가 #몸보신?하라고 보내준 정성금으로( 고마우이...문수할매💕) 몇차례~~ 근처 장암동의 꽤 비싼~^^ 진국 꼬리곰탕과 담백한 갈비탕을 딸들과 함께 가서 먹고 났더니 조금은 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