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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으로 떠난 무박2일간의 겨울여행. 201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3년전엔가 아내와 아들놈 데리고 다녀 온 일도 있고... 그런데, 산행일이 가까워지자, 아내가 채근을 한다. 한번 가자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눈보라 속을 뚫고 가는 멋진 그림은 나오지 않더라도 태백산엔 4월까지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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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인광고 2007.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158 | [구미] 주방 홀 정직원및 아르바이트생 파트타임 모집 탈북자 및 중국교포환영 가족같이 함께하실분및 기숙사제공 월급여상담후결정 송정동 구)조마루뼈다귀 「보하라 해장국 전문점」 ☎ 054)458-9777 | [김해] 청소아줌마 주간,야간 중국교포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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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휴가 2007.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구미, 김천 근방은 깊은 계곡이나 물이 많은 하천이 없어 마땅한 피서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리 밑에 무슨 좋은 것이 있다고 오죽하면 조마다리 밑에 그렇게도 많은 사람이... 옛날에 한번 놀러 갔다가 옆팀에서 소위 말하는 북한말로 단고기 삶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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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친구들아... 200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약국이고 병원이기도 한곳이 바로 무을이란 땅이 아닌가 합니다. 다들 나와 똑같은 맘이시죠? 막상 한번도 맘먹고 못가봤지만 대구서 출발하니 겨우 한시간 20분만에 도착할수 있는 거리에 놀랐습니다. 새삼스럽게 느낀거지만 정말로 이렇게도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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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미 (rosa88 ) 거짓말을 용서해조..말어? 200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국 당번이라도 하는 주에는 만나지도 못한다. 그러니까 우린 '주말 애인'인가부다. 그래두, 주중에 보고싶어서 참다 참다 못해 한밤 중에 고속도로를 달려 구미로 오는 그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찡해지고...그런 그가 한 없이 사랑스럽다. 다시 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