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치 : 구미시청 맞은편 복개도로따라 형곡동쪽으로 100미터가량 가면 우측에 있음. 맛평 : 양 <--- 많음, 뚝배기에 찰랑찰랑할 정도 억수로 마니줌. 밑반찬 <---- 괜찮음. 모두부를 간장에 찍어 먹게 주는데 맛있음. 집에서 만든 것 같음. 절대 수퍼에서...

싶더군요 구미에서 차로 올라갈때도 시골길 지나쳤지만, 여기는 걸어서 가다보니 감상이 꽤 달랐습니다 내가 어제 라틴빠에서 소셜했었단걸 잊을 만큼, 그냥 여기서 이렇게 걷기까지 과정을 잊고 주위에 뭐가 보이는지만 느긋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기분...

40회 구미문예공모전 장려상 입상작] 벌초 박 은 주 숲이 어둑하다. 남편은 드리워진 거미줄과 뻗친 나뭇가지를 낫으로 쳐내고...하나를 따서 건네준다. “음, 맞네, 제피.” 이 알싸한 향! 엄마가 끓여주신 추어탕에 꼭 넣어 먹던 제피 가루, 바로 그...

별미 추어탕으로 아침식사를 마친 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우리는 와인터널로 향했다. 와인터널 입구... 마을의 풍광도 수려하다. 와인터널은 대구에서 팔조령을 넘어 청도에 진입하는 산중턱 마을에 위치하며, 늘 지나친 곳이기에 이번이 내게도 첫 방문...

향기가 추어탕 저리 가라 할 정도이다. 잠시 뒤 잘 차려져 나온 된장찌개 백반이 내 앞에 펼쳐졌다. 반찬은 5~6가지 정도로 찌개에 는 소고기가 풍부하게 담겨져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 기껏해봐야 조금 들어있겠지 싶었는데, 완전 소고기된장찌개의 이름...

이었습니다. 구미.대구 경산 합천 울산 서울.부산. 토탈 10명 오붓하게 고향을 내려보며 용각산에 남,여 학생 모여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자동차로 용각산 아래 임도까지 이동. 30분만에 용각산 정상 도착하여 쇠주도 한잔하구..커피와 간식을 먹고 정상...

아른거려 추어탕은 입에 대지 않으니... 그나저나 오늘은 어느 주막에 가서 밥을 먹을꼬..첫날이라 90km도 진행 못했는데 청도 읍성에는 애민 선정비와 영세 불망비들이 줄지어 서있다. 읍성의 정확한 연대는 알길 없고 고려 때 축조되어 조선 선조 때...

청도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지각한 죄로 지부장님이 점심값을 물었다. 다시 군청앞 유세장 ,군민들이 속속 모여 들기 시작하드니 끝이 보이지 않는다. 군수 후보의 똑 부러지는 연설은 군민들을 압도했다. 잠시후 근혜님이 도착하자 군민들 환호...

출발하여 구미에서 노진철씨 대구수성구에서 회장님, 배계장님부부까지 총11명이 봉고차에 몸을 싣고 경산을 거쳐 25번국도 좁은 길을 힘겹게 달려 산행기점에 도착하니 벌써11시5분.. 터널입구쪽에 주차를 하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ㅎㅎㅎ헉~~ 경사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