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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가 내려옴..

아침일찍 정선 도착 했는데 이모님께서 어느 회사 점심식사좀 도와 달래서 해주구 저녁때는 정선에 사는 댄스인들하고 쇠고기 구버먹고 조금전 들어왔네요 초저녁인데 넘 졸리네요 새벽에 정선 출발해서 오느라 4시간 잤나 봅니다 피곤~피곤,~~여까지 와서...

아이고((( 안 담을낀데 ㅠ 그냥 대문 앞에다 한가구를 내려놓고 간다고~•° 공판장에선 하기 쉬운데ㅠ 싱싱한것 몇 집 구버 먹으라고 주고 청어? 옛날엔 청어로 과메길 만들었던 그러다 청어가 자취를 감춘 후 수입 꽁치로~•°° 요즘 다른 나라 바다도...

난 쪼려 먹을 것도 없네요 해 버렸네요 이젠 울 집 대문은 꼭 닫아놓고 ㅋㅋ 야마버리 없는 여편네 대문 앞에서 과일 갂아 먹다가 남는 과일은 무조건 봉지째 내 도가 하고 가져가버리는 ㅠ 그래서 어젠 앞집 이모집에서 소고기 구버 먹고 안 모였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