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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가 좋다 156회 구브로섬 람파디스티스 수도원 - 이강근 박사

되었던 나사로도 예루살렘에서의 박해를 피해 구브로에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죽음을 맞이했지요 . 초기 교회 시절 첫 선교지가 되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구브로섬이 간직하고 있는 여러 선교 이야기와 복음의 확장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어요...

지시하심을 따라 수리아 안디옥 교회의 파송을 받은 두 선교사는 실루기아 항에서 배를 타고 지중해 앞바다에 있는 구브로라고 하는 섬으로 갔습니다(4절). 따라서 오늘은 첫 번째 여행지인 구브로 섬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겠습니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 바나바와 바울이 안디옥에서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선지자들과 교사들에게 안수를 받고 구브로 곧 키프러스 섬으로 첫 선교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 때 바나바의 조카인 요한 곧 마가를 수행원으로 두었다. 6 온 섬 가운데로...

키프로스[구브로]섬 라르나카의 나사로 기념교회와 그의 무덤 9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나사로 기념교회 라르나카에 있는 나사로 무덤교회 지하에 있는 나사로의 석관 키프로스[구브로] 섬은 비너스가 탄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살라미 앞바다, 지중해입니다.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1차 선교여행 당시 바나바의 고향인 이 구브로 섬을 찾았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수리아 안디옥에서 실루기아로 내려와 배를 타고 이 바다를 건너 바로 구브로의 이...

맡기신 일(선교)을 위해 파송합니다. 그들은 구브로에 있는 살라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회당에서 전파하고 구브로 섬의 다른 도시 바보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 곳에는 바예수라는 유대인 마술사(남자 무당이라고 볼 수 있음)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냉대를 당할 때 사울을 사도들 앞에서 보증해 준 사람이 바나바였는데 바나바는 구브로섬 출신으로서 레위인이며 본명은 요셉이었습니다. 원래는 요셉이었지만 설교하는 능력과 위로하는 능력이 인정되어 바나바라는...

그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을 섬기며 자란 것으로 보여집니다. 22:26 그리고 초대 교회의 믿음의 거장이면서 같은 고향인 구브로 섬 출신의 바나바는 마가의 가까운 친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골4:10 보면 마가가 바나바의 생질이라고 번역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