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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해 '굽이'로 표기해야 하는 말이다. 이 '굽이'의 첩어가 '굽이굽이'이므로 표기상의 변화는 없지만 발음할 때는 '구비구비'로 연음된다. ▶ 굽이굽이 감돌아 흐르는 낙동강/ 지리산 굽이굽이 자욱한 안개/굽이굽이 진달래꽃이 핀 내장산 등이 그 용례...

'굽이굽이'가 맞나요, '구비구비'가 맞나요? 오늘 신문을 보다가, '굽이굽이'라고 쓴 곳도 있고, '구비구비'라고 쓴 곳도 있어서요.

봇짐-개나리봇짐 괴로워-괴로와 괴발개발-개발새발 괴팍하다-괴퍅하다 구레나룻-구렛나루 ~구려-~구료 구절-귀절 굽이굽이-구비구비 귀때기-귓대기 귀띔-귀틤 귀머거리-귀먹어리 글귀-글구 글자-글짜 급랭-급냉 기어이/기어코-기여히 ~기에-~길래 깍두기...

바른말 틀린말 굽이굽이 구비구비 귀이개 귀개/귀후비개 귀먹다 귀멀다 귀때기 귓대기 그을음 끄름 표준말 사투리, 바른말 틀린말은 우리가 억지로 정해놓은 것이고, 말은 지방마다 펄펄 살아있습니다. 경북 북부지방에서는 '그을음' 보다는 '끄름'이란 말...

참쉽죠잉 ?

먹은 것이 있어서 허전하지 않고 힘이 있다. -뒤에서 받쳐 주는 세력이나 사람이 있다. ♧ 단어 고르기 * 시냇물이 구비구비 굽이굽이 흐른다~ ♧초성 1. 수정과(水正果)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 2. 시시비비(是是非非) -여러 가지의 잘잘못. -옳고...

497m), 남쪽에는 월이산(551m), 북쪽에는 금적산(652m) 등이 솟아 있다. 4대강인 금강이 군 지역의 중앙부를 굽이굽이 흐른다. 옥천군을 구비구비 흐르던 금강은 안남면 둔주봉 앞에서 휘돌아 치며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384m의 그리 높지 않은...

거친 곰곰히(x)→ 곰곰이 껍질채 먹었다(x)→ 껍질째 먹었다 끔찍히(x)→ 끔찍이 가던지 오던지(x)→ 가든지 오든지 구비구비(x)→ 굽이굽이 금새 동나다(x)→ 금세 동나다 객적다(x)→ 객쩍다 까탈스럽게(x)→ 까탈지게 꼭둑각시(x)→ 꼭두각시 하는구료...

사람人 삶生이란 게 굽이굽이라고 하지 않던가 이리 굽이 저리 굽이 절망과 희망 두 발이 번갈아가며 걸음을 옮기지 굽이굽이의 소릿값이 구비구비이니 지나고 나서 보면 아홉九이면 아홉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非 까닭에 그래서 구비구비九非九非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