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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방/구소은 2021.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맹 전용 안경을 쓰고 색의 알몸들과 난생 처음 마주하게 된 윤 파란 방을 벗어나 하얀 방을 추구한다 지금까지가 허구라면 하얀 방은 무엇일까 사실과 허구가 완성된 하얀 공을 선물 받으며 구소은의 파란 방을 덮는다 받은 선물의 무게가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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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검은 모래 by 구소은 2017.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1 두 종류의 시간이 있다. 하나는 흐르는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고이는 시간이다. 흐르는 시간은 육체에 흔적을 남기고 고이는 시간은 가슴에 흔적을 새긴다. 6p * 진행 : 별헤는밤 * 일시 : 2017년 2월 25일 토요일 오전 7시40분 ~ 11시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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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저 읽고 서평쓰기 2023년 시즌2....황산 선생님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했다 고병권,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택) 4월 28일.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5월 12일. 구소은, 무국적자 / 파란 방 중 (택1) 5월 26일. 발터 벤야민, 일방통행로 / 발터 벤야민,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 (선택,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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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시 곤을동, 현택훈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사결과, 소설 '검은 모래' 제1회 제주4.3평화문학상 공모결과 시 부문에는 현택훈 시인(제주시)의 '곤을동', 소설부문에는 구소은 작가(경기도)의 '검은 모래'가 당선작으로 최종 결정됐다. 제주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조명철)는 지난 15일...
![[20170225] 검은 모래 by 구소은 이미지](https://search2.kakaocdn.net/argon/130x130_85_c/KtK0vR6UI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