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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굴다-형용사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굴다(형용사) (그릇 따위가) 겉보기 보다는 속이 너르다. 궁굴리다(타동사) 1)너그럽게 생각하다. 2)순한 말로 구슬리다. 궁글다(형용사) 1)착 붙어야 할 물건이 들떠서 속이 비다. 2)단단한 물체 속의 한 부분이 비다. 3)소리가 웅숭깊다. 궁글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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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콩만 했던 거' 시를 읽으면서....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거 알아요? 어머니한테서 야단 들을 걱정에 간이 콩만 했던 거 *그르치다 : 행동이나 태도를 잘못하여 어그러지게 하다 *조근년 : 제주 방언으로 ‘막내’라는 뜻 *구슬리다 : 그럴 듯한 말로 부추겨서 마음을 움직이다 *야단 : 소리를 높여 화를 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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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콩만 했던 거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꾸만 나를 구슬리곤 하셨던 아버지! 그거 알아요? 어머니께 야단들을 생각에 간이 콩만 했던 거 *제주 방언/그르치다/행동이나 태도를 잘못하여 어그러지다 *조근년: 제주방언으로 '막내'라는 뜻 *구슬리다/ 그럴듯한 말로 부추여 마음을 움지기다 *야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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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동색(草綠同色)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을 나타낸다. 파생하여 아름다운 낯빛, 채색의 뜻을 나타낸다. 음형상(音形上)으로는 색(嗇), 측(畟)과 통하여, 이성(異性)을 구슬리다의 뜻을 나타낸다. 또, 절(㔾)은 절(節)의 본자(本字)이다. 사람의 심정이 얼굴빛에 나타남이 부절(符節)을 맞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