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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4. 7.27(토요일) 2.어디를: 무더위를 피해 태백시 인근 삼수령~매봉산(1,305.6m)~바람의 언덕,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용연동굴 3.누구와: 케이제이 산악회 회원들과~ 4.날씨: 오전에는 꾸리무리 하다가 오후에는 땡빛, 돌아오는길...

눈맞춤하고 한바퀴 돌아보는데 파란하늘 풍력발전기가 눈에 들어온다. 하늘 맑은 8월의 태백. 아침 일찍 찾아 간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으로... 비록 많이 지고 있었지만 환하게 웃어주는 해바라기 친구들. 백만송이 해바라기가 한눈에 들어 온다...

☞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에 있는 구와우마을은 백두대간의 삼수령 고개 아래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으로 6만 6000여㎡ 밭에 100만 송이 해바라기가 피어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홉 마리의 소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태백, 구와우 마을 해바라기 부처꽃 앞 루드베키아 백일홍 HAUSER - Pathétique Sonata(비창 소나타 2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