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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달이 시작 되었습니다 간만에 뜨락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새벽 운무가 있는날은 덥던데 오늘 낮에도 더울런지 모르겠네요 나들목 길가에 수선화가 지고난뒤 몇주 심은 멘란포디움이 공간을 메꿔줍니다 그옆의 상사화 인데 위도 상사화 인줄 알고...

애기똥풀꽃 한송이 하찮은 풀꽃도 오래보면 예쁨니다 쪼그리고 앉아서 더 자세히 보면 곱기도하고 참.아름답습니다. 자기를 사랑 하는일 여기가 시작 입니다. 9월의 첫날 좋은아침 감사로 마중합니다 구월의 아침/소희

구월의 마지막날 바다는 찬기운을 담은 파도가 밀려온다ㆍ짙은청색으로 변한 바다 무덥던 구월도 평기온을 시월 에게 전해주고...마지막밤 이다 징검다리연휴 라고 설래발이치는 직장인들 아침에 큰넘 한테서 전화가 왔다 출근 하니 직원들 연차쓰고 출근...

색도 변하고 누렇게 변한 나뭇잎은 거리에 뒹굴고~~ 거리에 길 청소 하는분들 바쁜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사진은 작년 구월 중순경에 다녀온 양주나리공원 모습. 올해도 이미 천일홍은 피었다고 합니다. 한 열흘 후 면 이 모습일테죠. 요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