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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하다가 봤는데 구의 증명 좋아하면 급류도 읽으라는 글 봄........ 난 구의 증명 ㅈㄴ 불호라 하차했단말임 ㄹㅇ 불호일까???

제451회_구의 증명_최진영.hwp 82.50KB 제451회_구의 증명_최진영.pdf 167.42KB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최진영 그녀의 책중에 제일 많이 팔린게 구의증명이다 나같은 문학의 문외한도 들어는본 그 책 읽지 마세요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면 틀림없이 울 거 같아요 당신은 나를 만난후론 절대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식인 때문인 줄 알던데 아니라고 남자 생으로 쫀득쫀득 씹어먹든 토막내서 감자탕 끓여먹든 알바아닌데 가난을 낭만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란장판 감성 쥐어짜낸 게 싫타고!!!!

처음에 누구한테서 도망다닌다는거지 시체조차 없애야 할 이유가 뭐지 디스토피아 세계관인가(두근) 이러고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노란장판 여자 걸레취급 감성에다가 한남 거기를 자꾸 생생하게 묘사하며 등장시켜서 미더덕 생각나고 토할것같음...

"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 거야" 이 문장에 이끌려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구의 증명은 주인공 구와 담이의 이야기입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피어나는 사랑과 절망 삶과 죽음에 대한 근원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소...

거야. 그래야 너 없이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어 사랑 후 남겨진 것들에 관한 숭고할 만큼 아름다운 이야기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은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 혹은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

해제 필수 내 스타일이 아니네… 중간까지 봤는데 걍 너무 불행 불행이라 답답함… 초반엔 무슨 내용이지도 이해가 안갔고 구의 증명은 슬픈데 그래도 서로 사랑이라는 행복은 있는구 같아서 잼썼음 문체도 간결하고 채식주의자는 그냥 읽으면서 더럽다...

구의 증명.hwp 160.00KB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는 법’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은행나무, 2023리커버) 작가는 글에서 감정의 흐름을 만들어야 하고 그 도구가 갈등과 긴장감이라면 감정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소재는 ‘죽음’이다. 소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