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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하여, 구인사에 도착을 했는데... 다음에 이어지는 몇 장의 사진은, 그냥 건물 구경을 했을 뿐이고, 종교적인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절로 가는 길은, 급한 오르막을 올라야 하지만... 이른 봄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어린 새순의 녹색 향연으로 인해...

서해안근처에 흐드러지게 피어 지고 있었는데.. 이곳은 이제 봉오리가 올라오고 있었다. 가뭄탓인지..충주호는 물이 차? 있어야...보여주며 산허리가 보이고.. 다음행선지를 위해 산책후에 숙소로 향한다. 친구들은 앞서 걸어가고... 난 사진을 담느라...

구담봉을 보았으니 단양팔경 중 6개을 보았군요. 지난 해 도담삼봉, 석문을 보았으니 단양팔경은 다 보았네요. 숙소는 구인사 근처 민박집에서 잤습니다. 햇반 6개와 반찬을 가져 갔기에 3끼는 민박집에서 해결한 셈입니다. 셋째 날은 구인사를 구경하고...

친견, 구인사, 통도사, 불국사 참배 등을 하시고 지난 월요일 오후 우리절 학생신도들을 위한 특별법문을 마지막으로 우리절...스님, 미산스님께서 새벽 일찍 서울로 떠났다. 동국대 부근의 숙소로 방장스님을 방문하니 스님께서는 이미 모든 준비를 끝내...

우측 구인사 갈림길 버리고 좌측이 대간길) 10:45 산죽 군락 지대 11:02 헬기장 및 헬기장 지나 이정표 11:37 1060.6봉 및 전망대 11:53 헬기장 및 이정표 11:54 연화동 갈림길(길주의 - 우측 연화동 하산길 버리고 좌측이 대간길) 11:57 이정표 12:06...

어??울나라 불료 석탑에 코끼리가??? 자세히 보니 구인사는 조계종이 아닌 천태종 입니다 고딩때 조계종과 천태종에 대해 수업...난 곳이 있더군요 어플을 이용해 식당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바로 나와서 식당으로 향합니다 숙소 쥔아저씨한테 그 집이 진짜...

먹고 근처의 도담삼봉을 관광 갑니다. 주차비 2천원! 당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이 도담삼봉입니다. 이곳에 대한 설명은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전설에 의하면 중앙이 남편봉, 왼쪽이 처봉, 오른쪽이 첩봉이랍니다. 처봉은 돌아앉아 있고...

하고 숙소도 정한 뒤 몇군데 돌아볼려면 발길에 조금 속도를 붙여야할 것 같았다. 구인사救仁寺는 계곡에 세운 도량道場으로 천태종의 본산이다. 촘촘하고 거대한 건물들은 대조사전을 제외하곤 모두가 석조 건물이다. 더구나 모든 건물을 계곡에 짓다보니...

희방사, 구인사 등의 불교유적지를 탐방하는 재미까지도 쏠쏠하다. 독자적인 3도(三道)의 생활문화 감상은 보너스(bonus)로 여겨도 되겠다. 자락길은 모두 열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늘 걷게 되는 첫째 자락은 가족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