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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넓은 찻집에서 구자곡을 추억해야지 2006.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교회 가는 길에 일부러 남산 순화도로를 택했지요 처음 노오란 은행잎은 나를 참으로 행복하게하였고 바람에 날리는 노란잎은 죽어 만가던 내가슴에 낭만의 불을 지펴주더니만 오늘은 보도에 흐날리는 저 잎새들은 퇴색되어 빠저가는 내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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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여행지가 숨어 있는 이곳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 구자곡(九子谷)면이었습니다. 옛 선조들은 숫자 9를 아주 많다는 의미로 사용했으니 아들이 많은 고을이란 뜻입니다. 어쩌면 육군훈련소가 들어올 줄 미리 알았던 것은 아닐까? 충남 논산은 예로부터 드넓은 곡창지대와 더불어 바다까지 이어지는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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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을 추억하며.. 2009.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장도 이곳을 지나야 한다 학교 정문으로 다시 돌아온다. 붉은 벽돌집이 인혁이네 이발소였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구자곡교회 다. 솔무데기나 진등 애들이 윤부자집 앞을지나 이 길로 다녔으리라. 구자곡교회쪽으로 30m 정도를 가다 돌아서면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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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들따라 강따라 걷는다~~ 논산 시계 4구간 2009.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로 교회 앞을 지나 오른쪽으로 사다리가 있다. 옥녀봉 삼각점. 411.7m의 옥녀봉. 조망도 없다. 옥녀봉을 지나 함박봉 직전에 뒤돌아본 옥녀봉(왼쪽봉오리)철탑자리가 범허리재다. 가야할 371봉(성태봉) 함박봉 지나서는 경고문들이 가끔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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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 2010.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한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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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문 2002.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 구자곡 카페에 오게된 이유: 박석근 친구와 전화통화 하다가 알게되었음. 이 카페외에도 온라인 모임이 몇개 있어서 닉네임으로 더 유명세를 끌고 있음 17.외박경험 : 여관이나 호텔은 없었고 등산가서 텐트속의 외박은 무지 많았어요. 남녀 혼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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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리의 변천사 2011.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조선 왕조가 천주교를 박해하던 시기 경기도 일대와 충청남도 지역의 신자들은 박해를... 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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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떠나온 마산을 회상하며.. [동문카페에서] 2005.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이다. 나는 언제나 종교와는 거리가 멀었고 선환규네 앞집 교회를 갔다가 신발을 잃을 뻔했던 기억이 전부였다. 사진에 보이는...있습니다. [ 마산 입구 ] 성당과 두부공장을 지나~ 옛 '구자곡면사무소' 터을 지나면 이곳.. 좌측엔 지금은 유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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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곡45회 수도권 친구들모임 2009.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락해서 많은 친구들의 얼굴을 봤으면 한다... 장소 : 지하철 사당역 11번출구 던킨도너츠 우측끼고 길건너 호림수산뒤 광서교회 맞은편 제주 통갈비집 전화 02-588-2320 시간 : 2009년 11월 29일 오후 1시 참가비 : 3만원이상 ( 기부금받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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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희 친구의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201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했는데 애달픔이 크겠습니다. 이승과 저승의 길이 확연하니 그저 안타까움만 전할뿐입니다. 우리가 구자곡에 다닐때는 삼거리 중앙교회앞에서 파리제화점이란 구두가게를 하셨구요.가죽부츠를 신으시고 총을 가지고 커다란 개와함께 사냥을 다니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