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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치금이 한도 초과랍니다.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트윗에서 그러네요! 이제 서울구치소 교도대로 위문품 보내기 운동은 어떤가요? 우리 봉도사님좀 잘봐달라고 위문품좀 마니 마니 보내주자고요!!!

요즘은 그때보다 좋아졌을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구치소밥이 의외로 맛있습니다. 저는 얼마 안있었는데 3kg이나 쪄서...이것이 밖에서 아무거나 넣어줄 수 있는게 아니라, 영치금(교도소에 맡겨두는 돈)으로 방안에서 신청해서 사먹는거에요...

구치소內에서 수감자들의 富를 상징하는 것이 구치소에 맡겨 두는 「영치금」이다. 갇혀 있는 동안 의약품, 식품, 생활용품...원 정도다. 재소자들이 불필요하게 돈 쓰는 걸 막으려고 한도를 정했기 때문이다. 격일로 음식 2만원, 생활용품 3만원까지 구입...

한다. 수면 시간도 정해져 있어 오전6시에 일어나 저녁8시에 취침을 해야 한다. 운동시간은 하루 45분 주어진다. 영치금 사용 한도는 1일 최대 2만원이만, 비싼 침구나 약품 도서 등의 구입비용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 구치소 먹거리는 훈제닭, 과자류...

수원구치소에 편지·영치금을 보내자며 수용번호와 계좌번호를 급속도로 확산시키고 있다.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이 전 부지사에 공개적인 회유·압박 전략을 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 기레기들 꼴보기 싫어 언론보도를 안 보고 살아서 몰랐는데...

원 한도로 쓸 수 있게 했습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앞으로 어떻게 도와야 할까... 어른이 될 때까지 언덕이...10년 전에는 사형수였답니다. 10여년을 사형수로 서울구치소에 갇혀있을 때 만났습니다. 놀랍게도 사형수에서 무기수로...

물품도 한정적인데다가 보유개수도 정해져 있고 음식은 1일 금액한도(3만원)도 있고 어찌 까다로운지. 수건이나 휴지 세면도구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구치소에서 다 지급이 되는 줄 알았는데, 어제 오늘 불편해서 어찌 지냈나 싶고 미처 몰라서 못 챙겨준...

그래서 교도소에서는 1인당 1회 구매액과 수량에 한도를 정해두고 있으며 구매신청서에는 반드시 본인의 지문날인을 요구한다...경우 압수하거나 처벌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단속은 구치소에선 유명무실하다. 수용자들이 협조하지 않기 때문이다...

덧붙였다. 원격 경영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과거 구치소에 수감된 총수들은 접견 시간을 제외하고는 상당한 시간을 책을 읽으면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2만 원 사용 한도인 영치금을 활용하면 신문이나 책, 잡지 등을 구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