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봉도사님의 구치소 생활 201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기결수가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하구요. 봉도사님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교도소에 수감되어야 하신 거지요. 구치소에서의 하루 일과는, 우선 기상시간은 오전 6시(동절기 6시30분)이고, 취침시간은 9시입니다. 그야말로 일찍 재우고 일찍 깨우는거죠...
-
사진으로 보는 어제 하루 일과 201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으로 보는 어제 하루 일과 /2013. 12. 19 . 목요일 *아침 8시 반 울산으로 출발 / *9시 50분 울산 구치소 도착 / *재소자 강의<상처가 꽃이 될까?> 시를 통한 영혼의 치유,,,강의 마치고, 구치소 구내 식당서 점심 먹고 * 시내로 직행 *롯테 백화점...
-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본 교도소 하루 일과 2011.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일과가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찾아봤어요;; 매일매일 이시간쯤 봉도사님은 무얼하고 계시겠구나 생각하고 싶어서요 아래는 네이버지식인에서 퍼온겁니다...
-
그냥 나의 하루하루일과들~ 200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오. 하루는 그놈이 일을 잔뜩 시켰다오 암말없이 초스피드로 일을 마쳤소 -- 그담부턴 잘해주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멀티...언제 들어올지는 모르겠으나 안들어올수도 있다고 말했오 ㅜ.ㅜ 정말 행운아일거 같소. 산책로도 있오 -_-;; 허나 구치소...
-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하루에 세 번씩 8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휴대폰으로 TV를 시청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7가지 나팔이(일명 EBS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저희 휴대폰은 911에서만 작동합니다. 군용 암호화 신호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TV는...
-
♣복음말씀의 향기♣ No3949 8월14일[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도소나 구치소에 갈 때마다 느끼는 안타까운 일이 한가지 있는데, 재소자들의 가슴에는 하나같이 이름 대신 번호가 새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민영 소년 교도소 설립을 꿈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만일 꿈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의 가슴에...
-
8월14일[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일과 같습니다. 죄와 벌은 개인의 몫이기 때문에 돈을 받고 죄를 사해준다는 식의 ‘면죄부’라는 말은 가톨릭에서는 나올 수 없는 말이고 개신교가 만들어낸 말입니다. 그들이 면죄부라고 말하는 단어는 라틴어 ‘은총의 문서’(Litterae...
-
5: 14-19 우리 시대의 스승은? / 김상수 목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치는 일과 선과 악의 구별과 판단의 표준을 가르쳐 주는 일입니다. 이것이 안되는 교육은 실패한 교육입니다. 그러나 이 교육이 무너졌습니다. 희랍의 역사 철학자였던 크세노폰이 소크라테스에 대한 일화를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테네의...
-
[힐링 강의] 강사 김삼배 - 인간 불멸 프로젝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한 하루를 선물로 또 받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부활의 경험입니다. 성경이 그걸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제가 시간을...좀 보여드리고 마무리하려고 그럽니다. 1991년 어느 날 아침 박효진 장로를 비롯한 서울구치소 신후 회원들은 팽팽한...
-
교도소 독방의 놀라운 기원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구치소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100만 명 이상의 남녀 중 12만 명 이상이 독방에 갇혀 있다. 법원에서 격리 선고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폭력 범죄, 좀도둑질, 갱단 연루, 정치 활동 등 다양한 이유로 교도관들에 의해 독방에 갇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