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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 마비- 뱀의 침공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술집여자 상대 사채업이다. 얼굴에 악귀들이 범벅이고 온 몸에 뱀 문신이다. 걸어다니는 악귀다. 헌데 두달전부터 팬티 차림으로 골목에 나와 앉아있고 동거하는 돼지 여자가 3층에서 물을 가지고 내려온다. 괴로워 죽겠다는 표정이다. 공항장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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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의 100장 꽉 채운 여기저기 맛집 추천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가 시장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찐 맛집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동그랑땡에 무생채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 밥에 된장국도 죽임ㅠㅠ 어제도 먹고왔다. 동치미도 맛있고... 그냥 맛있어 동그랑땡은 서울 음식인가? 저 빨간 양념 고기를 동그랑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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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거라 이번엔 관광은 포기 생각보다 추워서 아쉽 그래도 구포시장 꿀떡은 먹었어요 평일이어도 그렇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이렇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일본인줄ㅡㅡ 요새 일본느낌처럼 만든 술집들이 유행인지 인스타에도 많이 올라오길래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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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를 다녀 오면서 2012.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포 시장의 고향 냄새로 즐기고, 눈은 멋있고 이쁘신 동창들의 모습에 즐겁고, 귀는 소주 잔 부딪치는 소리와 고향 사투리와 붙어 먹자는 진한 농담에 즐겁고, 가시나와 붙어 먹자는 소리에 모두들 파안 대소 하면서 웃으며 가는 세월 속에 잠시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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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120th 2002/01/05-06 구포4, 해운대6, 부산11, 동대구5(243, 224, 244 무궁화호) 2002.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차는 구포역에 22:00 정도에 도착했지만, 버스를 타고 약간 걸어 다니는 등으로 해서 결국 23:20분쯤에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면 제가 30분 전에 열차만 탑승했어도 부산역에서 22:00 청량리로 가는 #510 무궁화호를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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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사 & 술집 List - 남구 수영구 해운대 & 기타 2017.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식사 & 술집 List 구 분 상 호 전화번호 주 요 메 뉴 남천동 고려면옥 625-8080 함흥냉면/매운찜갈비/생삼겹살 고옥 622-1638 장어비빔밥/활우럭매운탕 뉴부산횟집 625-4200 다미복국 752-2269 다리집 625-0130 오징어튀김/떡볶이 강추 동해바다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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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의 그 술집을 찾으며 2007.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시간 후에 집에 도착하니 같이 운동을 하러 가자고 한다 .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자전거로 둘러 보고 들녁님을 만나서 구포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 입구에 들어서자 튀김 냄새가 난다 . 먹거리, 입을거리 ,담요등 생필품이 나란 하다 . 한바퀴를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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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위한 먹보 술쟁이의 부산 맛집 추천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식풍 술집인데 2차로 가기 딱 좋은집 유린기도 맛있고 토달볶도 맛있는데(이제 메뉴엔 없고 토달볶 해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해주심..) 연태하이볼 팔거든 그게 미친넘 서면 란아한 위에 타이빈도 맛있는데 찐 로컬맛 태국음식을 먹고싶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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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3코스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 술집도 어찌 흥청망청하지 않았으리. SK 명성주유소를 지나자 산 쪽 도로를 만난다. 거기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이는 길이 우암로 200번길이다. 우암동 새 시장이다. 아니, 우암동 새 시장이었다고 과거형을 써야 하나. 인구가 급증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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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과 저승 노인학교의 사제(師弟)<PEN문학 172호 원고>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가? 시장하던 차라 우리는 허겁지겁, 밥이랑 반찬을 집어 먹었다. 물론 사랑방에서…. 저녁상을 물리고 난 뒤 한참 지났는데, 종우가 우리 옷소매를 끌어당겼다. 종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무심결에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