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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이유는.. 물입니다... 물갈이를 너무 자주 해주시는군요... 물갈이를 너무 자주해주면..수온의 차이로 인해서.. 임신기간이 길어지거나 스트레스로 임신을 하지 않거나..사산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글구.. 물을 그냥 쓰지 마시고... 약도 쓰지...

붙어있어여 왜그러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여... 이병은 물 온도가 낮으면 생기는 병인가여??? 아님 지렁이를 먹였는데 거기서...알려주세요~~~ 저번엔 치어들 몰살이구... 이번엔 구피 몰살..?? 이건 절대 안대요.... 참..같이 살고있는 바나나와 플래티...

어떡해요..ㅜ.ㅜ 오늘 아침까지 괜찮았던 구피들이.. 아침을 먹고 오니까 한마리가 뒤집혀져 있네요..ㅜ.ㅜ 그래서 불쌍해서 잠시 가만히 놔뒀는데.. 뒤집혀져 있다가 갑자기 팍 헤엄쳤다가 다시 뒤집혀지구.. 그래서 넘 안쓰러워서 묻어주려구 꺼내려고...

한쪽 지느러미가 잘려서 없었습니다, 허걱~~~~ 그런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은 구피 수컷 한 마리가 잘려나간 지느러미 한 쪽을...삼각이를 위해 경리를 시켜놨는데, 구피가 그렇게 성질 있는줄 몰랐었습니다. 수족관에서 같이 키우면 안되는 고기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