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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아 구구절절 써내려간 글 속에서 삶을 본다. 피기도 전에 사라지는 생명들은 안타깝고 아직 살아있는 것들에는 마음을 쓸어내린다.

근육이라도 불뚝불뚝 나온 줄 알았다... 아니데...--;; 작고 야무진 넘... 누구냐, 넌... 속 보여봐...--;; 보이라면 못 보일 줄 알고...--;; 나는야, 구피아... 나보다 이쁜것들 다 나와... 다 ~죽었으....--;; 얘들아~ 강원공주밖에 나갈 사람 더 있겄냐...

관심갖느라ㅎ-텃밭에 모두 내보내고- 집안은 허전한것 같아서 초록이 두마리(?) 델꼬왔어요 일년에 꽃이 아홉번 피고져서 구피아라는데 얘 고향이 아메리카인거보면 그건 아니고 본명인 쿠페아에서 불리기 쉽게 변한것 같다는...혼자 생각임다 짜악은 꽃이...

안녕하세요^^ 구피아빠 고릴라입니다^^ 이번엔 [제 8편 구피아빠가 브리샤르디의 아빠가 되는날] 입니다^^;; 이제 몇편 남지 않았네요... 이글을 쓰고 나면.. 이제 4편이 남습니다 15년동안 열대어를 키우면서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