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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까진 구피가 건강했었는데 여러 아이들이 뜰채로 잡았다 손으로 잡았다 하니 놀이가 끝난후엔 구피들이 행동이 현저히 느리네요 밥좀 주고 쉬게 했다 보내야지 하고 살피다 구피도 색이 멋진 애가 있네요 이놈이 젤 멋져요~~~ 색이 어찌나 진하고 출중...

외출하고 늦게 돌아와서 구피를 깨울까 말까 망설이다가 깨워서 밥먹이고 재우자로 결정하고.. 일단 방에 불을 켰다 놀라서 파닥도 있지만 거의 조용히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일어난다 보고 있으면 귀여운 행동 많이 한다 다 일어난 모습 확인 후 사료를...

허리가 굽고 배가 쪼그라 붙어서도 먹이을 찾고 다녀 얼른 밥을 몽땅 주었다. 엊그제는 한마리 치어를 잡아서 옮겨주고 또 이틀...새끼들중 덩치가 커진 두마리를 원래의 자리로 옮겨 주었다. 구피들은 이제 크기가 각각 세 부류로 나눠지게 되었다. 오전...

좋아 보여요 새끼가 (총100마리)정도 되는데 첫째 여동생 이 키우던 3쌍을 주어 어미가 새끼낳고 노후로 하늘나라 갔고 눈꼽많은 새끼 (구피고기) 가 4개월째 자란것 입니다 저만 보면 밥달라고 모여요 잼있고 즐거워요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