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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 구피 태어난 줄 몰랐는데 수초 속에 숨어 태어났는지 귀엽게 놀고 있는 모습이 예쁘구나! 어린 생명체 귀여워 분양해 주어도 며칠 후에 보면 구피의 모습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구피가족을 위해 청소해 주니 고맙다고 인사...

나오고 있었다. 어머님은 새끼 여남은 마리를 조심스레 국자로 떠서 새끼집에 따로 넣어두었다. 거실 작은 어항에는 오십여 마리의 구피가 살고 있다. 사촌 시누이 집에서 대여섯 마리를 데려온 지 십 년이 다 되어간다. 이집 저집 분양해 주는데도 번식력...

하나 하나 내가 좋아하는 걸로만 쏙쏙 구입해서 오늘에야 세팅을 마쳤다 자기도 좀 보자며 얼마나 울어대는지 문을 열자마자 저러고 본다 ㅡㅡㅋ 어느새 관심없다던 녀석 저러고 ㅎ 줌으로 땡겨 딱걸린 ㅋㅋ 또하나의 버킷리스트가 지워진다 ㅎ 고마운 내...

어항 너머 궁금한 구피 박시학 해는 어디 숨어있다 떠오를까 달은 도망간 후 낮엔 어디서 노는지 바람은 구름을 어디로 데려가나 비는 하늘에서 누가 내려보내는지 은하수를 징검징검 건너면 E.T가 마중 나올까 공기는 공짠데 물은 무엇 때문에 돈 내고 사...

구피랑 체리새우.생이새우가 있어요 근데 어항에 희고 가늘고 작은게 꼬물? 기생충인가요? 그리고 흰점 같은? 이건 또 뭔지? 찝찝해서 어떻게 해야되지요?

구피 어항 내부 벽에 치어어항 붙여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숫놈 한 마리가 점프해서 밤새 그 어항에 들어가있었네요. 몸 불편했던 두마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고ㅠㅠㅠㅠ 뚜껑 안 덮은 제 잘못이죠ㅠㅠ 불편했던 두마리도 균형 찾아가고 있었는데ㅠㅠ

오늘 오전에 구피를, 기존 어항에서 꺼내 깨끗한 물이 든 새 어항에 옮겨주고, 똥이 쌓인 물풀도 꺼내 깨끗이 씻어서 새 어항에 넣어 주었더니, 구피들이 깨끗한 새 어항속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어, 옆에서 들여다 보니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잠시...

예찬반 친구들과 구피 어항을 꾸며보았습니다. 커다란 통에서 헤엄치는 구피를 낚아 올리며 낚시놀이하는 우리 귀요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