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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영어로 표기했다. 달 항아리 표면에는 한국과 유엔 참전 22개국 어린이들로부터 모은 '꿈' 그림 패널을 붙였다. 6·25전쟁 중 UN 회원국으로 군대를 파견한 국가는 모두 16개국. 17만5801명은, 민간인 사망자를 제외한 군인 전사자다. 그중에서...

지나 현충탑 현충탑 안에는 이름만 남은 분들이 십만여 명 이름 없이 묻힌 용사는 칠천 여기 (이회영, 이호영 이름도 있음) 국립묘지법 제정된 1965년이전부터~한국전쟁 때까지 돌아가신 분들이 묻혀있으며 국방부 관리 산신상 천신상 학도병묘 일본에...

묘의 국립현충원 이장 허가를 받았으나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망우분과위원장이던 김영식의 권유와 부친의 도산 선생에 대한 마음을 헤아려 이장하지 않고 도산 묘터 복원에 힘쓰다가 2014년 사망했다. 무덤은 봉분과 상석, 향로석, 지붕돌 묘비로 이루어진...

국립묘지로 재탄생하여 정부수립 후 군인, 경찰, 전사자를 서울 장충단 공원 안의 장충사에 안치하였다. 그리고 국립서울현충원이 들어선 동작(銅雀)이란 지명(地名)은 구리(銅)로 만든 포탄 및 총알에 원귀(寃鬼)가 된 국군장병들이 하늘(雀)에서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