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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주한 외교 사절단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하고 나서 임명식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흰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부인...이재명 대통령에게 ‘빛의 임명장’을 전달하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여권에서는 12·3 비상계엄을 저지한 것을 ‘빛의 혁명...

오만이다. 전체주의나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개혁신당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국민임명식은 기괴함 그 자체였다. 무대 연출은 옛날 군사정권 시절 대통령 띄우기 행사와 닮았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이기인 사무총장도 “이 행사...

낭비일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울 게 없다면 굳이 국민 임명식을 거행할 하등에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번 광복절 광화문...국민임명식"도 참관할 것으로 예상돼 어떤 광경이 연출되지 흥미롭다. 우리 모두 광복절 날 광화문에 구경 아닌 구경...

되려는 것은 아닌지 궁급하다. 민주당 대표일 때도 일극체제로 절대군주와 같은 행동을 했기 때문에…… 국민 임명식은 아재명이 감독·연출·주연을 겸하는 행사인데 이재명이 바라고 의도하는 것은 모든 국민이 호응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지만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