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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다. 미경님은 당신이 드셔보니 되게 맛있다~시며 혼자만 그 맛을 알고 있기엔 아깝다하여 제공해주신 찹쌀콩떡 ..진짜 맛있네요. 그리고 조외선님 친구분이시라는 류구청장님댁 사모님께서 <약사가족으로서 약산 회원분들 처음 뵙는다>고 떡 한시루...

민 미경님 글] [보너스유머]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 하여간 말이 많다.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2. 내가 선택 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바꿔봐야 별 수 없을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 오는데...

정선경)미경의 말에 (임성민)수미는 외부사람이 강남으로 진입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를 이야기한다. 돈만 있어서...뿐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얘긴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위,강남 때려잡기로 비추어지는데... 강남엄마는 요즘 세대에 공부를...

애들 엄마가 미영작가와 이미지가 얼마나 비슷한지 그곳에 있던 동문들이 모두 자매 같다고 했다. 실제로 미명 작가의 동생 미경(13회인지?)이가 왔는데.....미경 후배도 그렇다고 인정해서 모두 한바탕 웃기도 했다. 아무튼 선생님이 반듯하니 제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