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군 '오발 사망' 조작 정황"‥당시 중대장 신원식(국방부장관 유력한 사람)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조사 결과는 '오발탄 의한 사망'. 숨진 일병이 잘못 발사된 포탄에 맞아 숨졌다는 겁니다. 군사망위는 "소속 부대 지휘관과 간부들은 망인이 불발탄을 밟아 사망한 것으로 왜곡·조작함으로써 사고의 지휘 책임을 회피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결정문에...
-
"러, 분쇄기에 고기 밀어넣듯 인해전술"...현대전 초보 北특수부대 역할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수부대를 파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 TV에서 관련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다---- < 연합...달에 최악의 전사자 사태를 맞았다. 지난 7일 영국 국방부는 9월 한 달 동안 매일 평균 1271명의 러시아 군인이...
-
훈련병에 군기훈련 목적 '체력단련' 못시킨다…軍, 사망 재발대책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휘관은 위관급이 아닌 영관급으로 상향된다. 국방부는 최근 발생한 군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하고 현재 시행 중...신병교육부대를 대상으로 한 현장점검을 지난달 말 각 군에 지시했고, 이날 대책회의에선 군별 점검결과와 후속조치 보고...
-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경북경찰청 수사발표 전문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원 사망사고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년 7월 19일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신 고 해병대원과 그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사건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7월 19일 9시 1...
-
12사단훈련병 사망 가혹행위 및 사단장 음폐 문제: 중대장 및 사단장 파면 부탁드립니다.-국민신문고 답변-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방부 (국방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3군단 12사단감찰실)처리기관 접수번호2AA-2406-0044375 접수일시2024-06-03 07:43:05 담당자(연락처)김수호 (033-462-3701) 처리예정일2024-06-21 23:59:59 1. 관련근거 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22.7.12.) 제...
-
창간특집 탐사기획> 나라가 버린 34용사의 죽음 ⑪‘망인의 입’ 송기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사를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을 때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송기춘 위원장 ⓒ고성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상규명위가 조사를 시작할 때 군이 협조적이지도...
-
시민에게 총구를 돌리는 군 ( 김종대 )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글 부대에 이명박 대통령을 찬양하고 야당을 조롱하는 임무를 부여한 군 지도부는 댓글 전쟁에 거창한 제4세대 전쟁 이라는 명칭까지 부여했다. 현대에는 북한이 물리적 침략만이 아니라 종북세력과 연계하여 사회 혼란을 도모하는 비대칭 분란전을 획책...
-
美국방부, DC 주방위군 개편 추진…"임무 맞게 부대·장비 재편"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군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개편의 목적은 규모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직면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부대, 장비, 훈련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휘 체제 개편 역시 검토되고 있다. 주...
-
무너진 군 상벌체계, 이런 군은 전쟁에서 진다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니까 부대의 기강은 속으로 무너져 내렸다. 굳이 손자병법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상벌의 공정성이 상실된 군대는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군대처럼 붕괴하게 되어 있다. 지휘관의 리더십이 권위를 잃고, 병사들은 명령에 복종하기를...
-
[단독] 신원식 중대장 시절 '부대원 사망' 조작 결론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은 것'으로 조작·은폐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당시 부대의 소대장은 "(사건 조작·은폐와 관련한) 모든 것은 중대장(신원식)이...장관 물망에 올라있는 신 의원은 <오마이뉴스>에 '군사망위 조사결과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