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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며, 건물 자체가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세부양식이 경내에 있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보다 간결하다. 앞면 가운데 칸에는 출입문을 두었고 좌우로는 빛을 받아들이기 위한 광창을 설치해 놓았다. 건물 안쪽의...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榮州 浮石寺 無量壽殿) 1 개요 부석사(浮石寺) 무량수전(無量壽殿)은 국보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중심 법당으로서 아미타불을 봉안하고 있다. ‘무량수’의 의미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상징하는 무한한...

때의 건물이다. 부석사 경내에는 귀중한 문화재가 널렸다. 무량수전(국보 제18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조사당(국보 제 19호) 조사당 벽화(국보 제 46호)등 국보만 다섯 점이다. 배가 불룩한 "배흘림 기둥"으로 유명...

국보 18호(부석사 무량수전) written by 한국의 국보와 보물 ▲ 부석사 초입 주변 전경 ▲ 부석사 매표소 입구 전경 ▲ 매표소에서 일주문까지의 단풍길이 장관입니다. 봉황산 중턱에 있는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