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 우렁이 같은 걸 잡아다 삶아먹는다고 열심히 줍고 있습디다. 그것도 맛이 있다나 뭐래나.... 가만히 매형을 보니 매형은 조카의 모래 놀이 세트에 들어있는 채 같은 걸 들고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역시 어로활동이라면 낚시가 제격이지 싶어 저도...

만들어서 파는게 좋긴 좋구만......> 엊그제 밤에 그것을 촤르르~ 당겨 치면서 남편이 하는 말이다. 그 다음은 장롱이야기 이다. 지난주에 원주의 옙분님이 이사하는 지인의 집에 좋은 식탁과 장롱등이 있는데 혹시 쓸 사람이 있으면 가져다 쓰면 좋겠다는...

세계에서 국산 축산물이나 양식수산물이 환영을 받을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무항생제 축산이나 수산양식은 사료에 소량의 복어독을 투여하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느냐하면 제가 해본 다양한 임상에서나 실제로 장어양식에 이를 해본...

전문적으로 파는 작은 가게다. 소박한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잔치국수는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것 같은 정성이 가득하다. 부산...못 했어도 머리를 딱 써가지고 국수 한 가지만 팔았어." 처음 상경해 자리 잡은 곳은 대림동. 길가에 앉아 국수를 팔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