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식당...국수리 국수집... 간판은 허접합니다...^^ 외관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식당입니다..^^ 이모습 이대로 본지도 10년도 넘었습니다..ㅋ~ 그리고 언제가도 한가할 때가 없습니다..ㅠㅠ 메뉴입니다...예전엔 5000원짜리도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6000원...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길은 북한강 드라이브로 두물머리도 보고 자주 갔었던 테라로사 카페도 보고 양평 국수리국수집에 들러 부추수제비로 저녁까지 해결하고 돌아왔다. 너무 어지럽고 피곤했지만 눈이 즐겁고 입도 행복했던 하루였다. <푹~ 자고...

먼산은 히끗히끗 눈이 남아있네요 울 서민들의 한끼식사 부추수제비 2개 칼국수2개 녹두빈대떡 1개 시키고 있으면 보리밥 한...양이 작은 할매들은 다른 것 못먹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또 한그릇 다 먹습니다ㅎㅎ 국수리 국수집 아주싸고 맛나요 ㅎㅎ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남는 국물을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세요. 국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하려면 국을 끊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어 넣으면...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서문시장의 오랜 맛집 '엄마칼국수'. 엄마손잡고 시장에 들러 먹었던 국수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깨와 김가루가 푸짐하게 올라간 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다른 곳의 칼국수보다 면이 조금 얇은 편이라 간이 잘 배어있고...

초대되어 집주인이 마련한 밥상을 받으면 그 사람의 맛에 대한 취향부터 개인의 역사, 집안의 문화까지 요리에서 퍼지는 내음과 훈기에 묻어난다. 그렇게 음식으로, 그에 담긴 이야기로 사람을 감각한다. 감각으로 먼저 사람을 느끼고 이해한다. 그런 다음...

늑대형님이 싸오신 강원도 옥수수를 먹으며 즐거운시간을 보냅니다 물론 바이크 얘기를 하면서요 ㅎㅎ 다음코스는 국수리국수집 부추수제비가 맛있는 곳인데 저는 전식으로 나오는 보리밥에 열무 비빈게 더 좋아요 ㅎㅎ 든든히 식사까지 하고 나니 이른...

제30호 1,100년 된 은행나무까지 트레킹하고 분위기 좋은 한방차 집에서 옛이야기를 나누며 하하호호했다.귀가하는 길에 또 맛집으로 소문난 국수리 국수집에서 부추 수제비로 저녁을 먹었는데 정말 일품이었다. 귀가길은 교통체증없이 집에 잘 도착했다...

당근, 부추, 배춧잎 등의 채소가 함께 들어가 식감을 살려주는 것도 매력 포인트. 파와 고춧가루가 잔뜩 들어간 양념장을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의 키포인트는 바로 깍두기. 깍두기 맛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잘 익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