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 려니집 화분 4개는 작살내서 저세상 보내구요 자리 차지하지 않는 화분들만 다시 자리잡아주고 오후 딸아이 퇴근때 다시물 육수로 잔치국수 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신김치 쫑쫑 썰어넣고 다시마 멸치 새우 버섯 양파 대파 청량넣고 육수 끓이고...

첨엔 설익고 불어서 별로 맛이 없던 국수를 계속 노력한 끝에 은근히 밤새 끓인 할머니 특유의 다시물로 국수맛을 내서 새벽부터 국수를 말아 팔았습니다. 컴컴한 새벽에, 막노동, 학생, 군인들이 주된 단골이었습니다. 할머니는, "하나님이 국수가 어려운...

다시물 만드는 방법 1.멸치는 머리와 내장부분을 제거하고 (쓴맛이 안 나고), 디포리는 통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2. 팬에 멸치와 디포리를 살짝 볶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망에 무와 디포리, 멸치를 넣고 끓여주세요. 거품이 생기면 걷어서 없애...

혼자있음 대충 때워먹을텐데.. 21개월 딸래미 땜시... 집에 반찬거리도 한개도 없고 국수나 삶아주려고 집에 있는거 다넣고 다시물 냈는데... 그 냄새땜에 토할거 같아요.. 딸래미 짐 주무시는 중이라 조용히 있어야 임출도 하고 그러는데 자꾸 구역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