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너무 큰 소리가 나기에 징을 칠 때 만큼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을 찾으며 쳤습니다. 아~~ 힘들다... 쉬운게 없구나 북 연주는 가장 쉬웠습니다. 대신 원칙을 정했습니다. 마디의 1박만 치기로요. 처음에는 북채로 친게 아니고 손바닥으로 쳤습니다...

개량북인 조율북 연구에 여념이 없다.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전통국악기 생산에 전념하고 있는 난계국악기 제작촌 타악기 공방(대표 이석제)이 국악가치 창조를 위한 국악기개량사업으로 ?조율 북?을 개량하고 있어 국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량...

진고 북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다리가 네 개 달린 받침대 위에 놓고 친다. 좌고 네모난 받침대 위에 북을 비스듬히 놓고 친다. 중고 교방고와 같이 다리가 네 개 달린 받침대 위에 올려 놓고 치는데 다만 북통이 크다. 소고 북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다...

광장에서 한국의 전통장구 치는 것과 고궁굴궐 교대식과 무술솜씨 공연도 참관하고~~~ 외국관광객들은 특히 한국전통국악기 북과 장구 치는 것에 관심이 많은 듯 신기하게 관람하네요. 정상 주변에는 청춘남녀들은 사랑의 열쇠로 서로 약속하듯 열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