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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귀순 의사를 밝히며 도움을 요청하는 러시아 내 북한 벌목공들의 귀순을 물심양면으로 도왔기 때문이다. 최 영사는 국정원 순직요원들을 기리는 '이름 없는 별'의 첫 번째 별이자 유일하게 신상이 공개된 인물이다. 다른 이들은 신원을 공개할 수...

참고로 ‘이름없는 별’이란 국정원 내 신원을 공개할 수 없는 요원들이 순직할 때 별이라 지칭한건데 (대충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블랙요원 정도라 추측) 문재인 정권 때 대통령 지시로 이러한 순직 요원들을 ‘이름 없는 별‘로 명명하고 조형물로...